"스타성" 박지현, 2026 상반기 트로트 가수 부문 브랜드 지수 1위

입력2026년 06월 19일(금) 16:01 최종수정2026년 06월 19일(금) 16:49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의 'K-브랜드지수' 2026 상반기 트로트 가수 부문 1위에 올랐다.

19일 아시아브랜드연구소에 따르면 박지현은 'K-브랜드지수' 2026 상반기 트로트 가수 부문 1위에 랭크됐다.

박지현에 이어 이찬원(2위), 임영웅(3위), 김용빈(4위), 박서진(5위), 영탁(6위), 정동원(7위), 장윤정(8위), 손태진(9위), 장민호(10위) 순으로 나타났다.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2026 상반기 트로트 가수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31억 2155만 847건을 분석한 결과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 측은 "국내 트로트 시장은 음원과 공연을 넘어 예능·방송·광고·디지털 콘텐츠 전반으로 영향 범위를 넓히며 하나의 대중문화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팬덤 규모뿐 아니라 방송 노출도와 미디어 관심도, 친숙한 이미지가 아티스트 브랜드 가치를 좌우하는 주요 기준으로 떠올랐다. 2026년 상반기 트로트 가수 부문은 세대와 스타일을 아우르는 가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다층적인 판도를 형성한 점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박지현에 대해서는 "뛰어난 가창력과 스타성, 활발한 방송 활동이 맞물리며 인지도를 끌어올린 성과로 볼 수 있다. 최상위권을 유지한 이찬원과 임영웅 역시 탄탄한 팬층을 바탕으로 강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한 정동원과 손태진의 신규 진입은 트로트 시장의 외연이 더욱 넓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반면 안성훈과 전유진의 순위권 이탈은 가수 간 경쟁 강도가 높아진 결과로, 트로트 시장이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함께 성장하는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박지현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미스터트롯2'에서 선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활동을 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트랄랄라 유랑단' '길치라도 괜찮아' '나 혼자 산다' '마이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줬다.

음악 활동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박지현은 지난해 1월 첫 미니앨범 '오션(OCEAN)'에 이어 지난 2월 첫 번째 정규 앨범 '마스터 보이스(MASTER VOICE)'를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입지도 공고히 하고 있다.

전국투어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 박지현은 현재 '2026 박지현 콘서트 쇼맨쉽 시즌2(SHOWMANSHIP SEASON 2)'를 진행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