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쭉뻗은 기럭지' 둘째 딸의 아이돌급 춤 실력 공개 "아빠 닮아"

입력2026년 06월 26일(금) 19:52 최종수정2026년 06월 26일(금) 19:58
남희석 딸 / 사진=유튜브 채널 옆집 부부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개그맨 남희석의 둘째 딸 하령 양이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선보여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옆집 부부 서현철 정재은'에는 '서울 와이프 킹 받게 하는 충청도식 밀당 화법 (feat. 남희석, 이경민 부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서현철·정재은 부부와 남희석·이경민 부부는 골프 스윙 자세를 주제로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서현철은 아내 정재은의 독특한 골프 자세를 흉내 내며 "첫날 (골프) 배우고 와서 이러더라. 운동신경이 없는 건 아니니까. 근데 그게 아닐거야라고 하니까 '아니야'라더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에 남희석 역시 아내 이경민의 골프 자세를 언급하며 "이 사람이 춤이 안 된다"고 폭로했다. 이경민은 남편의 폭로에 인정하듯 "팔과 몸이 약속을 해야하는데, 우리는 약속을 안 한다"고 스스로 몸치임을 고백했다.

정재은이 "나도 몸치라고 구박을 받는다"며 공감하자, 남희석은 "얘가 둘째야"라며 자신의 둘째 딸 하령 양의 댄스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영상 속 하령 양은 아이돌 못지않은 뛰어난 춤선으로 그룹 뉴진스의 '하입보이(Hype Boy)'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남희석 딸의 놀라운 실력에 서현철이 "아빠 닮은 춤 실력이야?"라며 감탄하자 남희석은 "제가 젊을 때 뮤지컬도 했으니까"라고 뿌듯해했다.

이경민도 "(딸이) 아빠 닮았겠죠"라고 인정하자 서현철은 "춤은 유전자가 없으면 안 돼"라고 놀라워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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