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모비스, 아시아쿼터 가드 제리 아바디아노 영입…"수비 강화 기대"

입력2026년 07월 08일(수) 15:26 최종수정2026년 07월 08일(수) 15:26
사진=현대모비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필리핀 출신 가드 제리 아바디아노를 영입했다.

현대모비스는 8일 "아시아쿼터 선수로 필리핀 출신 가드 아바디아노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아바디아노는 신장 181cm, 체중 78kg의 가드로 포인트가드와 슈팅가드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필리핀 명문 UP(University of the Philippines) 대학을 졸업한 뒤 필리필 프로리그 MPBL에서 활약한 바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달 말 필리핀 현지 리그를 직접 참관하고 선수 분석을 진행한 끝에 아바디아노 영입을 최종 결정했다.

구단은 아바디아노가 강한 압박 수비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팀 수비력 강화를 이끌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또한 빠른 공수 전환에 강점을 지닌 데다 높은 에너지 레벨을 갖춘 만큼 팀이 현재 추구하는 전술에 가장 적합한 선수 자원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아시아쿼터 선수 영입을 끝으로 2026-2027시즌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했으며,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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