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김찬,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2R 공동 2위

입력2026년 07월 11일(토) 11:03 최종수정2026년 07월 11일(토) 11:03
김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재미교포 김찬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도약했다.

김찬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허츠본 컨트리클럽(파70/705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하나로 5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29타를 기록한 김찬은 스티븐 피스크(미국)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단독 선두 루카스 글로버(미국, 13언더파 127타)와는 2타 차.

김찬은 올 시즌 PGA 투어 8개 대회에 출전해 5개 대회서 컷 통과에 성공했으며,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 3월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26위다. 이번 대회에서 첫 톱10, 첫 승 사냥에 도전한다.

프랑스교포 고정원도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 130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고정원은 주로 DP월드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노승열은 중간합계 1언더파 139타로 컷 통과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 컷은 3언더파 137타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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