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 '김부장' 윤경호 묵언수행 사인회 참석…"아무 말 막 쓰신 거 아니죠?"

입력2026년 07월 14일(화) 09:10 최종수정2026년 07월 14일(화) 09:12
사진=주시은 SN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SBS 아나운서 주시은이 배우 윤경호 묵언수행 사인회에 참석한 후기를 전했다.

13일 주시은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서프라이즈 성공이겠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주시은이 같은날 진행된 윤경호의 사인회에서 사인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주시은은 윤경호에게 받은 사인지를 공개하며 "근데 다시 보니까 '주시은은 SBS'라고 써주셨네. 아무 말 막 쓰신 거 아니겠죠?"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윤경호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제작발표회 당시 "소지섭이 SBS 드라마에 출연한 게 13년만"이라며 "시청률 13%가 넘으면 13시간 동안 묵언수행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김부장'이 방송 2회 만에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5.7%를 기록하며 윤경호는 지난 13일 오전 7시부터 묵언수행 공약 이행에 나섰다.

윤경호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에 출연해 말을 하기도 했다. 말을 할 경우 묵언수행 시간이 5분씩 늘어나는 규칙에 따라 공약 이행은 이날 오후 8시 30분께 마무리됐다.

주시은은 2016년 SBS 2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SBS 8뉴스' 앵커로 활약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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