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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도 출근! / 사진=tvN 캡처 |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에서는 차지윤(박지현)이 강시우(서인국)의 불륜 의혹을 불식시키고자 교제 사실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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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도 출근! / 사진=tvN 캡처 |
이날 강시우는 포항으로 출장을 가게 됐다. 그는 미팅이 끝난 뒤 부산으로 넘어가 차지윤과 통화했다.
친구를 만난 강시우는 최수진(박예영)과 이혼 후 새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너도 여자친구와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나는 거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때 차지윤은 집에 도둑이 드는 피해를 입었다. 강시우에게 사실을 전하자, 그는 자신의 집으로 가 편안히 쉬라고 배려했다.
막차를 타고 귀가한 강시우는 이사 전까지 여기서 지내자고 제안했다. 차지윤 또한 "책임님 옆에 딱 붙어 있겠다"며 강시우에게 안겼다.
다음 날 두 사람은 함께 이사할 집을 보러 다녔다. 차지윤이 집 가격으로 인해 망설이자, 강시우는 자신과 함께 살자고 말했다. 그는 "지윤 씨에겐 여러 선택지가 있다"며 보기 4번으로 결혼을 언급했다.
차지윤이 "이거 프러포즈냐"고 묻자, 강시우는 "나중에 제대로 할 것"이라며 "이사의 여러 선택지를 설명했을 뿐"이라고 답했다. 차지윤은 "결혼이 이사의 선택지가 될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고 반응했다.
한편 윤노아(강미나)와 이재인(원규빈)은 함께 불어 공부를 이어갔다. 이재인은 윤노아에게 "이건 동사"라며 입을 맞췄다.
차지윤은 강시우를 너무 사랑하고 평생 헤어지고 싶지 않다면서도 망설였다. 그는 그런 스스로에게 의문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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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도 출근! / 사진=tvN 캡처 |
다음 날 차지윤은 출근 후 특진 소식을 전해 들었다. 강시우의 축하 속 기쁨을 만끽한 그는 "계속 승진하려면 결혼은 안 하는 게 낫지 않나"하면서도 "사장님도 결혼하셨지"라고 생각했다.
강시우와 차지윤은 서로 다른 생활 패턴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강시우는 차지윤에게 모든 걸 맞추며 배려했다.
윤노아는 회사의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접하고 세네갈 근무에 대한 고민에 빠졌다. 차지윤은 좋은 기회라며 추천하면서도 자신은 강시우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차지윤은 사내 부부의 경우 같은 팀 근무가 어려워 한쪽은 원하는 업무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했다.
도둑이 잡혔다는 경찰의 연락을 받은 차지윤은 집으로 돌아왔다. 강시우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집에 갑작스럽게 차영묵(유성주)과 차준수(허준서)가 찾아왔다.
강시우는 "지윤 씨와 교제 중이다"라고 솔직하게 알렸다. 그는 차영묵과 단둘이 집 밖으로 나가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강시우는 "지윤 씨를 정말 많이 좋아한다"고 했지만, 차영묵은 "난 반대다. 섭섭해도 어쩔 수 없다. 왜 하필 우리 지윤이냐"고 속상해했다. 그는 술에 취한 차영묵을 집으로 데려다주면서 남혜경(이지현)에게도 인사를 드렸다.
차지윤은 강시우와 길을 걸으며 "보기 4번은 보류하겠다. 내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다. 강시우는 "내 청혼은 거절이 아닌 보류인 거냐"며 "40년 장기 프로젝트니 고민해보라"라고 말했다.
다음 날 직장인 커뮤니티에는 강시우와 최수진이 과거 부부였다는 폭로와 함께 재혼한 최수진이 강시우와 다시금 불륜을 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감사팀을 찾아 부부였던 건 사실이 맞지만 불륜은 사실무근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결국 차지윤은 "그날 강시우는 나와 같이 있었다"며 회사 사람들 앞에서 그와 사귀는 중이라고 공표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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