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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민 / 사진=DB |
29일 스타뉴스, KBS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42단독은 A씨는 올해 2월 황정민을 상대로 제기한 2억원 상당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사건에 대해 재판부는 지난 6월 조정회부결정을 내리고 내달 조정기일을 연다.
A 씨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황정민과 나눴다는 녹취록, 대화 내용 캡처, 사진 등을 게재하며 사생활 의혹을 주장했다.
A 씨는 "이래놓고 상대방을 미친 일방 스토킹이 뭐라구요? 처음부터 일관되게 공포가 뭐? 니가 공포스러운 건 민사책임이야" "진짜 징그럽다 징그러워" 등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이어갔다.
하지만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논란이 일자 빠르게 선을 그었다. 이에 따르면 A 씨는 황정민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스토킹 범죄 피의자이며, 황정민은 A 씨를 형사 고소했다.
소속사는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3차례에 걸쳐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며 "악의적으로 편집된 게시물에 대해 추가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황정민은 예정된 영화 '호프' 무대인사에 참석하며, 내달 11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 시즌5 출연분 역시 현재까지 변동 사항이 없다. 차기작 영화 '살기 좋은 집' 제작 일정도 기존대로 진행될 계획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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