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의 못말리는 축구 사랑…박지성 기습 섭외→협회장 무보수 선언까지(짐종국)

입력2026년 07월 31일(금) 12:42 최종수정2026년 07월 31일(금) 12:42
사진=유튜브 채널 짐종국 영상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김종국이 때아닌 대한축구협회장 자리를 노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0일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을 통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촬영 현장에서 만난 박지성과 김종국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지성은 먼저 '유퀴즈' 촬영을 끝낸 뒤 김종국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종국이 "'짐종국' 언제 나올 거냐"라고 묻자 박지성은 "나가야 하는데"라며 얼떨결에 출연을 약속해 축구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때 김종국은 "이번에 대한축구협회 협회장님은 누가 하시는 거냐"라며 장난스럽게 물었다. 과거 어린이 축구 예능 '날아라 슛돌이' 감독으로도 활약했던 김종국은 연예계 축구 사랑으로도 유명하다.

박지성은 웃으며 "형이 하신다 들었다"고 김종국에게 농담을 건넸다. 그러자 김종국은 "재석이 형이 이상한 얘길 해서"라면서도 "저는 무보수로, 돈 내면서 하겠다"라며 장난에 응수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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