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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허양임 SNS |
허양임은 3일 SNS에 "뉴질랜드에서 보내온 또 하나의 여름 소식"이라며 승재 군이 번지점프를 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엄마가 대신 뛰어줄 수 없는 순간들이 점점 많아진다. 그래도 스스로 서고, 스스로 선택하고, 결국 한 걸음 나아가는 모습을 보니 많이 컸구나 싶다"며 "겁이 없는 아이보다, 겁이 있어도 해보는 아이로 자라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곧 보겠네. 공항에 마중 나갈게"라며 "주말에 멋지게 놀았으니, 내일부터는 다시 훈련 열심히 하기"라고 덧붙였다.
허양임은 고지용과 2013년 결혼해 승재 군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지난달 29일, 고지용이 "2년 전 아내와 이혼했다"며 "아들이 상황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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