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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최애의 사원 캡처 |
3일 첫 방송된 tvN '최애의 사원'에서는 아펠로 신입사원 남다름(김혜준)의 파란만장한 첫 출근기가 그려졌다.
남다름은 대기업 SE물산에서 자신의 아이돌 '최애'가 패션 디렉터로 활동 중인 패션 플랫폼 아펠로 마케팅팀으로 이직하며 들뜬 기색을 내비쳤다. 심지어 사원증마저도 커스터마이징 굿즈라 생각하며 기뻐하기도.
남다름은 고대하던 '최애'와 만남이 이뤄질 것이란 설렘과 긴장 속, 친구들이 건넨 청심환을 입에 물고 대표실로 향했다. 하지만 그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최애 이찬(차우민)이 아닌 아펠로의 대표 강하기(강훈)였다.
당혹스러움과 긴장감 탓에 입에 물고 있던 청심환이 목에 걸리고 말았고, 이를 본 강하기가 빠르게 하임리히법 조치를 취하며 남다름은 강렬한 대형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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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일개 신입직원인데 대표 만날 일이 있겠냐"라는 친구들의 위로에, 남다름은 일을 열심히 해서 이미지를 개선하는 한편 대표를 피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후 첫 회식에서 만취한 남다름은 대표실에 걸린 이찬의 사진을 찍기 위해 들어갔다가, 해외 클라이언트와 화상 미팅을 진행하러 온 강하기와 마주치고 말았다. 그러나 이미 만취한 남다름은 상황 파악을 하지 못하고 그대로 잠들고 말았다.
다음날 대표실에서 눈을 뜬 남다름은 블랙아웃된 기억의 조각을 되찾으며 자신의 행동을 원망하다 회사에서 강하기와 다시금 마주쳤다.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남다름의 말에, 강하기는 "편리하네요. 매번 기억이 안 나고"라며 뼈 있는 말을 던지며 남다름의 행동에 주의를 줬다.
남다름은 "다시는 그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고개 숙인 뒤, 강하기를 피해 자리에서 벗어났다. 이어 1층으로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그때,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며 남다름의 '최애' 이찬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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