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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강인 /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캡처 |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은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2023년 이후 3년 만에 방한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맞대결을 펼친다.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시메오네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은 공항을 찾은 팬들의 사인과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한 뒤 버스로 이동해 숙소로 향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달 25일 파리생제르맹으로부터 이강인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31년 6월30일까지며, 이적료는 옵션까지 포함해 4000만 유로(약 659억원)로 알려졌다. 등번호는 구단 레전드 앙투안 그리즈만이 썼던 7번을 부여받았다.
이강인은 이날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가 만났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SNS를 통해 시메오네 감독과 얀 오블락 등이 이강인을 만나 인사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강인은 공식 입단 발표 이후 열흘 넘게 '병역 문제'로 새 팀에 합류하지 못하고 국내에서 개인 훈련을 이어왔다.
국내에서 땀방울을 흘리며 새 시즌을 준비한 이강인은 맨체스터 시티전을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첫 경기를 치를 전망이다.
한편 이번 방한 명단에서는 훌리안 알바레스, 마르코스 요렌테, 줄리아노 시메오네, 마르크 푸빌 등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 선수들이 제외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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