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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형 / 사진=GettyImages 제공 |
김주형은 9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캘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 63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15언더파 195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전날 공동 14위에서 단독 3위로 순위를 11계단 끌어올렸다.
김주형은 지난달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시즌 첫 승과 통산 4승을 수확했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34위에 자리하고 있는 그는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상위 70명 출전), 2차전 BMW 챔피언십(상위 50명 출전) 출전은 확정적인 상황이다. 다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상위 30명 출전)에 나서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에서 페덱스컵 랭킹을 더욱 끌어 올려야 하다.
이날 1번 홀(파4)에서 출발한 김주형은 2번 홀(파4)과 3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기세를 올렸다.
이후 5번 홀(파5)과 8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잡으며 4타를 줄인 채 전반을 마쳤다.
김주형은 후반에도 흐름을 이어갔다. 13번 홀(파4)에서 한 타를 줄인 뒤 15번 홀(파5)과 17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보기 없는 플레이로 3라운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함께 출전한 임성재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중간 합계 8언더파 202타를 기록, 전날 38위에서 17계단 상승한 공동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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