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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걸 / 사진=DB |
DSP미디어는 11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오마이걸의 기획·제작·매니지먼트 등 운영 전반의 업무는 앞으로 풍부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보유한 DSP미디어가 전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 소식에 미라클(팬덤명) 여러분께서 느끼실 우려와 염려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면서도 "DSP미디어는 오마이걸이 구축해 온 음악적 정체성과 세계관, 함께 쌓아 올린 소중한 역사를 최우선으로 존중하고 변함없이 지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마이걸의 완전체 활동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역량이 다채롭게 빛날 수 있는 개인 활동까지 더욱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펼쳐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RBW는 보도자료를 통해 "각 레이블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아티스트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그룹 내 레이블 운영 체계 중 일부를 아래와 같이 개편한다"고 알렸다.
내용에 따르면 WM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인지랩(StrangeLab)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스트레인지랩은 RBW 그룹이 보유한 음원 및 영상, 아티스트 등의 IP(지식재산권)와 IT 기술을 접목한 신규 전략사업과 프로듀싱, 기획, 제작 등 아티스트 관련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계속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마이걸의 프로듀싱, 기획, 제작 및 매니지먼트는 RBW의 연결자회사인 DSP미디어가 총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RBW는 "이번 사업 조직 개편은 각 레이블의 색깔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아티스트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2015년 8인조 그룹으로 데뷔했다. 현재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 6인조로 개편된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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