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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수 / 사진=GettyImages 제공 |
지로나는 14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김민수와 자스틴 가르시아가 새 시즌 1군 선수로 등록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지로나 19세 이하(U-19) 팀에 합류한 김민수는 이후 B팀에서 활약했다.
그리고 지난 2024년 주전 자원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1군으로 콜업된 김민수는 2024-2025시즌 라리가 10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전 후반 27분 교체 투입으로 8번째 스페인 코리안리거가 됐다.
10월 31일 엑스트레마두라 1924(당시 5부 리그)와의 2024-2025시즌 코파 델레이(컵 대회)에서 선발 출전해 1군 첫 풀타임 경기를 소화했다.
그리고 11월 6일엔 PSV아인트호번(네덜란드)와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도 교체 투입되며 UCL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다만 비유럽연합국가 선수를 최대 3명까지 밖에 1군에 등록하지 못하는 라리가 규정으로 인해 1군 생활을 지속하진 못했고, 2025-2026시즌엔 안도라(라리가2)로 임대 이적하면서 40경기에 출전해 6골 4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지로나는 그를 1군에 등록한 것으로 보인다.
김민수는 주로 윙 포지션에서 뛰며, 스트라이커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지난 2일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왼쪽 윙으로 선발 출전해 도움을 올렸다.
한편 지난 시즌 19위에 머물러 라리가2(2부 리그)로 강등된 지로나는 오는 17일 오전 2시 레가네스와 새 시즌 개막전을 갖는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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