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엄지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
스완지시티는 16일(한국시각)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벳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챔피언십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스토크시티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엄지성과 배준호는 1-1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전에 나란히 교체 투입돼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후반 20분 엄지성이 먼저 왼 측면 공격수 무사 쿤폴로 예오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았고, 10분뒤인 후반 30분 배준호가 공격형 미드필더 토마스 리고를 대신해 들어갔다.
스토크시티는 전반 10분 에릭 보카트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전반 22분 스완지시티의 조셉 오포쿠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후 엄지성과 함께 교체 투입된 스완지시티의 아담 아이다가 1분 만에 역전 결승골을 만들어내어냈다.
그는 조쉬 타이먼이 올린 크로스를 이어받아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그 뒤로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으면서 경기는 엄지성의 스완지시티가 판정승을 거뒀다.
개막 첫 경기를 기분 좋은 역전승으로 장식한 스완지시티는 리그 3위로 산뜻하게 출발한 반면, 홈에서 일격을 당한 스토크시티는 21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