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뼈말라' 악플에 칼 빼들었다 "명백한 명예훼손" [전문]

입력2026년 08월 19일(수) 15:15 최종수정2026년 08월 19일(수) 15:16
웬디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레드벨벳 웬디 측이 악성 게시물에 칼을 빼들었다.

소속사 어센드(ASND)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지난 공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및 성희롱 등의 행위에 대해 엄중히 대응할 예정임을 안내드린 바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도 아티스트의 외모와 신체를 대상으로 한 악의적인 품평 및 비하, 성적 대상화를 비롯한 성희롱성 게시물과 댓글이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특히 아티스트의 신체를 특정해 성적으로 언급하거나 품평하는 행위, 외모와 신체에 대한 조롱 및 비하, 사실과 다른 내용을 악의적으로 유포하는 행위 등 아티스트의 인격과 권리를 침해하는 모든 행위는 단순한 의견이나 표현의 자유로 볼 수 없는 명백한 명예훼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확인되고 있는 게시물 및 댓글을 포함해 향후 확인되는 악성 게시물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증거자료로 수집해,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사안의 경중을 불문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최근 웬디는 뼈가 앙상히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그러나 도를 넘은 악성 댓글이 늘어나자 소속사 측에서 대응에 나섰다.

▲이하 ASND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ASND 입니다.

당사는 지난 공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및 성희롱 등의 행위에 대해 엄중히 대응할 예정임을 안내드린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도 아티스트의 외모와 신체를 대상으로 한 악의적인 품평 및 비하, 성적 대상화를 비롯한 성희롱성 게시물과 댓글이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티스트의 신체를 특정하여 성적으로 언급하거나 품평하는 행위, 외모와 신체에 대한 조롱 및 비하, 사실과 다른 내용을 악의적으로 유포하는 행위 등 아티스트의 인격과 권리를 침해하는 모든 행위는 단순한 의견이나 표현의 자유로 볼 수 없는 명백한 명예훼손입니다.

당사는 현재 확인되고 있는 게시물 및 댓글을 포함하여 향후 확인되는 악성 게시물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증거자료로 수집하여,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사안의 경중을 불문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악성 행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법적 절차를 통해 강력하게 대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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