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민수 / 사진=GettyImages 제공 |
글로벌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24일(한국시각) "레인저스가 지로나 윙어 김민수 영입을 놓고 협상을 상당히 진전시켰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레인저스는 김민수 영입 합의를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고, 협상 내용에는 1000만 유로(약 161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돼 있다.
지난 2022년 지로나 19세 이하(U-19) 팀에 합류한 김민수는 이후 B팀에서 활약했다.
그리고 지난 2024년 주전 자원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1군으로 콜업된 김민수는 2024-2025시즌 라리가 10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전 후반 27분 교체 투입으로 8번째 스페인 코리안리거가 됐다.
10월 31일 엑스트레마두라 1924(당시 5부 리그)와의 2024-2025시즌 코파 델레이(컵 대회)에서 선발 출전해 1군 첫 풀타임 경기를 소화했다.
그리고 11월 6일엔 PSV아인트호번(네덜란드)와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도 교체 투입되며 UCL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지난 시즌은 라리가2(2부) FC안도라 임대를 통해 경험을 쌓았고, 모든 대회 6골 4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진출 이후 첫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김민수는 2부 강등된 지로나로 복귀했다. 지난 시즌 안도라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지로나는 김민수를 1군에 등록했는데, 이번 레인저스와의 이적설로 향후 행방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만약 매체의 이야기대로 바이아웃으로 인해 이적료 1000만 유로가 발생할 시 이는 레인저스 구단 역대 클럽 레코드 2위에 해당한다. 1위는 과거 2000-2001시즌 토레 안드레 플로 이적료 1800만 유로(약 290억 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