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주형 / 사진=Gettyimages 제공 |
김주형은 29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44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하나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35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전날과 같은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다만 공동 선두 그룹(10언더파 130타)과의 차이가 8타로 벌어졌다.
김주형은 올 시즌 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일한 한국 선수다. 지난 7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페덱스컵 랭킹 29위에 오르며 이번 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2라운드까지 중위권에 자리한 김주형은 남은 두 라운드에서 순위 상승에 도전한다.
이날 김주형은 7번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며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8번 홀에서 첫 버디를 낚은 뒤 10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지만, 11번 홀 보기 이후 다시 파 행진을 이어갔다.
이후 김주형은 17번 홀에서 버디를 보태며 2타를 줄인 채 2라운드를 마쳤다.
함께 출전한 김시우는 중간합계 3언더파 137타로 공동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올 시즌 우승은 없지만 톱10 11회를 기록하며 페덱스컵 랭킹 5위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그러나 1, 2라운드 모두 중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한편 라이언 제라드(미국)와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는 중간합계 10언더파 130타로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콜린 모리카와와 크리스 고터럽(이상 미국)은 9언더파 131타로 공동 3위에 포진했다.
세계랭킹 1위이자 페덱스컵 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8언더파 132타를 쳐 캐머런 영(미국)과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다.
1라운드에서 선두에 자리했던 이민우(호주)는 2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중간합계 5언더파 135타를 기록, 공동 15위로 내려앉았다.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3언더파 137타로 공동 23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