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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
3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현균 김민호 김동준 남태우 '짠한형 EP.160' 충성 4랑합니다~ 짠한형 웃음 기강 잡으러 왔지 말입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ENA 드라마 '신병4: 사보타주'의 이현균, 김민호, 김동준, 남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동엽은 "민진기 감독이 예전에 'SNL' 오래 했었다"고 말했다.
정호철은 "작가님 두 분도 코미디를 오랫동안 하셨던 분들이다. 저도 개인적으로 알아서 '신병1' 때 오디션 제의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코미디빅리그'를 하고 있을 때라 오디션을 못 봤다. 성윤모 역할을 하려 했는데 이미 잘하고 계시니까 안 보길 잘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신병'이 사랑을 많이 받으니까 시즌4까지 왔다. 또 이렇게 연기 잘하는 이현균 씨가 새로 합류했다. 요즘 상한가 중의 상한가"라며 이현균을 소개했다.
이현균은 "저도 놀랐다"며 "원래 '신병' 시리즈를 좋아했는데 저한테 제안이 왔다고 하길래 '왜 나한테 이게 올 수가 있지?' 했다. '저 배우들은 누구지?' 이러면서 봤는데, 대본을 받아보고 생각보다 내가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믹 쪽은 아니어가지고"라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이현균이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인사팀장 역을 맡았던 것을 언급하며 "그래서 약간 선입견 같은 게 있는지 모르지만 지금도 약간 얄밉게 보이는 게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호철도 "저도 완전 반갑게 얘기를 못했다"고 말했다.
이현균은 "이번에도 얄미움이 살짝 있다"고 했고, 김민호는 "이런 사람이겠구나 했는데 아닌가? 이런 느낌이다. 카리스마까지 겸비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신동엽은 '신병'을 보진 않았다며 "난 쇼츠로 봤다. 사실 거의 잘 못 본다. 기본적으로 남자들만 많이 나오면 안 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어릴 때부터 그랬다. 취향이란 게 있지 않나. 이제 내 취향을 존중해주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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