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혜린, 타코집 '월 매출 1.4억'이지만…"사장은 그만둘 수 없어" 고충

입력2026년 09월 20일(일) 17:35 최종수정2026년 09월 20일(일) 17:36
사진=유튜브 채널 차오루 영상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EXID 혜린이 월 매출 1억 4000만 원의 타코집 대표가 된 근황을 전하며 사업 운영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차오루'에 공개된 영상에 출연한 혜린은 "N잡러다. 타코집도 운영하고 뮤지컬도 하고 DJ도 하고 노래도 만들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차오루는 "중국에서 혜린의 타코집이 잘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어떻게 시작하게 된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혜린은 평소 요식업에 관심이 많았다며 "모임이 있었는데 내가 잘 가는 타코집의 대표님을 알게 됐다"면서 "좋은 자리가 나왔다며 같이 해보자고 하더라"며 가게 운영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가게를 운영하며 느낀 고충도 고백했다. 혜린은 "직원은 그만둘 수 있지만 사장이 그만두면 가게는 망하는 거다"라며 "아무래도 N잡러라 혼자는 무리가 있더라. 그래서 같이 관리해주시는 분 한 명이 더 있어서 같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공 비결에 대한 질문에도 답했다. 그는 "장소가 좋아야 하고, 마진이 얼마 정도 남는지 좀 따져보는 것도 있어야 한다. 그리고 나는 요리를 좋아한다. 그래서 재미도 있어야 한다 생각한다"면서 임대료와 메뉴 단가 등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혜린은 지난 3월부터 타코집 운영을 시작해, 앞서 "평균적으로 월 매출은 1억 4000만 원이고 순이익은 4000만 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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