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다이브' 박서함 "유도 처음 배워 어려웠지만…칭찬 듣고 '아싸!' 더 열심히"

입력2026년 09월 22일(화) 14:41 최종수정2026년 09월 22일(화) 14:44
너에게 다이브 제작발표회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채널A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박서함이 작품을 위해 처음 도전한 유도 연기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디즈니+·채널 A 새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이번 제작발표회에 소재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지연, 박서함, 장세혁, 문승유가 참석했다.

극 중 유도선수인 정우재 역의 박서함과 윤하루 역의 장세혁이 선보일 액션 장면을 볼 수 있지 않을까란 기대가 나왔다. 실제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도 두 사람이 대련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박서함은 "사실 유도를 처음 배웠다"라고 털어놓았다.

박서함은 "그래서 쉽지 않았는데, 장세혁 배우가 유도를 했던 친구고 되게 잘한다. 연습 때도 그렇고 현장에서도 팁을 알려줘서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유도를 처음 접한 만큼 고충도 있었지만, 박서함은 "굉장히 어려웠지만 동작이 잘 안 되다가도 될 때가 있지 않나. 그럴 때 기분이 좋고 감독님과 세혁 배우가 칭찬을 해주니까 '아싸!'하면서 더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다.(웃음) 지나고 보니 즐거웠던 기억"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장세혁은 "(박서함의) 피지컬이 너무 좋아서 살짝만 움직여도 화려하고 멋있게 나오더라. 그런 덕분에 액션장면도 잘 찍을 수 있었다. 서로 부상에 조심해서도 할 때는 화끈하게 찍었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너에게 다이브'(극본 김보금 이은·연출 소재현)는 오래된 캠코더를 통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쌍둥이 남매 윤하나와 윤하루가 정우재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뛰어드는 첫사랑 구출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26일(토) 채널A와 디즈니+에서 첫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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