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3000석 증설…2만 석 규모 확대

입력2026년 10월 06일(화) 15:32 최종수정2026년 10월 06일(화) 15:32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대전시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관람석 증축에 나선다.

한화는 6일 대전시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의 관람석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화 대전시는 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지하 2층 프레스룸에서 박종태 한화 이글스 대표이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식을 진행했다.

현재 한화생명 볼파크의 좌석 규모는 1만7000석이다. 여기에 3000석을 증설해 2만 석 규모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증축 위치는 1루측 외야 지상 2층이며, 2027년 10월 착공해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한화는 관람석 3000석 증설을 위한 건설비용의 4분의 1을 투자하며, 나머지 비용은 대전시가 부담한다.

박종태 한화 이글스 대표이사는 "시정 목표인 모든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관람석 증설 공약을 이행해 주신 허태정 시장님과 대전시에 감사드린다"며 "프로야구단의 운영 목적 또한 시민들과 팬들의 삶에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는 것이다. 증설을 통해 향후 모든 시민들이 야구장을 방문해 즐겁고 행복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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