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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 배우 유재명, 이선빈이 게스트로 출연, 함께 천안으로 틈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 유재명에게 "재명아"라고 편하게 부르자, 유연석은 어색해하며 웃었다. 유재명은 "하다 보면 적응된다"라며 "작품 때문에 그러는 건데, 염색 한 번 하면 젊어 보인다. 수염도 깎고"라며 능청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유재석은 "재명이가 나이에 비해 맡은 역할들이 대기업 창업주, 군대로 가면 2성 장군 이상, 국정원장 등 고위직을 많이 맡아서 그런 거 같다"라고 분석했다.
이에 유재명은 "솔직히 실물이 더 젊어 보이지 않나. 심지어 60세까지도 보시더라"면서 본래 나이보다 노안으로 굳어진 이미지에 '웃픈'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대학 다닐 때부터 연극을 시작해 15년간 부산 연극판을 활보했던 유재명은 마흔이 넘은 나이에 상경해 다수의 오디션을 거쳐 매체 연기에 도전했다. 이후 영화 '행복의 나라'로 영화 부문 남자 조연상도 수상하며 대중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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