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측, 김민 조작설에 "제작진 개입 전혀 없다" [공식입장]

입력2026년 10월 07일(수) 14:10 최종수정2026년 10월 07일(수) 14:10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김민이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 불거진 연출 의혹에 입장을 밝힌 가운데, 제작진 역시 여러 의혹들에 선을 그었다.

7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김민 배우 편에 나온 주택은 배우가 원래 생활하던 공간이 맞다. 제작진이 촬영을 위해 별도로 정비를 하거나 상황을 연출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발전기 사용과 관련한 의혹 역시 촬영을 위해 따로 준비하거나 설정한 것이 아니란 입장이다.

이어 "제작진이 개입한 부분은 전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김민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경기 동두천의 90년 넘는 구옥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발전기를 돌려 전력을 공급하고 갈라진 바닥을 수리하고 합기도 사범으로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등 자유롭고 낭만적인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방송 이후 김민의 생활을 둘러싼 여러 의문이 제기됐다. 이에 김민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통화에서 "가족 같은 형과 누나, 그들의 소중한 추억이 그대로 담긴 곳이다. 그분들이 태어나고 형의 아버지가 직접 지은 공간"이라며 "제 소중한 사람들, 공간을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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