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 18점' 우리은행, KB스타즈 꺾고 박신자컵 결승 진출

입력2026년 10월 10일(토) 19:46 최종수정2026년 10월 10일(토) 19:46
강이슬 / 사진=W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청주 KB스타즈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우리은행은 1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 결승전에서 KB스타즈를 65-63으로 격파했다.

결승행 티켓을 손에 쥔 우리은행은 11일 펼쳐지는 결승전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반면 KB스타즈는 3-4위전으로 향하게 됐다.

우리은행 강이슬은 18점 8리바운드, 김단비는 17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명관은 12점 6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KB스타즈에서는 허예은이 15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사카이 사라와 이채은, 나윤정이 각각 8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우리은행의 결승 상대는 후지쯔(일본)로 결정됐다. 후지쯔는 앞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신한은행을 88-6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우리은행과 후지쯔의 결승전은 11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한편 KB스타즈와 신한은행은 11일 오후 2시 3-4위전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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