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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OVO 제공 |
OK저축은행은 22일 전남광주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삼성화재에 세트 스코어 3-2(23-25 22-25 25-18 25-12 15-10) 역전승을 거뒀다.
앞서 현대캐피탈에 2-3 패배, 대한항공에 1-3 패배를 당했던 OK저축은행은 대회 마지막 경기에선 승리를 가져갔다. 허나 이미 준결승 진출엔 실패했다.
반면 삼성화재는 조별리그 3전 전패로 대회를 마쳤다.
OK저축은행은 카일 러셀이 서브 에이스 4개를 포함해 14점으로 활약했고, 박창성도 블로킹 4개로 힘을 보탰다.
삼성화재는 송명근이 19점으로 분전했으나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OK저축은행은 1, 2세트를 내리 패배했음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3세트 초반부터 OK저축은행이 힘을 내기 시작하면서 격차를 벌렸고, 삼성화재는 서브 범실이 연이어 나오면서 점수를 헌납했다.
이후에도 박창성과 러셀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25-18로 3세트를 여유있게 따냈다.
4세트에서도 OK저축은행은 삼성화재의 범실로만 12점을 가져가면서 무리 없이 25-12로 압도하면서 승부를 5세트까지 끌고 갔다.
5세트에서 OK저축은행은 러셀의 연속 서브에이스가 꽂히면서 리드를 가져갔고, 박창성도 이윤수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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