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발라2' 이민우·김수아·임바다, 3라운드 진출…우승 후보 허채민 탈락 [종합]

입력2026년 10월 27일(화) 00:03 최종수정2026년 10월 27일(화) 00:12
우리들의 발라드2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2' 이민우, 김수아, 임바다가 3라운드로 직행했다.

26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 2'에서는 박빙의 2라운드 1대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로는 서로를 대결 1순위로 꼽았던 이민우와 김선음이 맞붙었다.

이민우는 리쌍 정인의 '사랑은', 김선음은 노을 전우성의 '만약에 말야'를 열창했다. 연예인 탑백귀 대표단에서는 5대 4로 갈렸다. 이민우를 고른 정승환은 "좀 더 농익은 소리를 내준 것 같다"고 평했다. 최종 결과에서도 이민우가 77표, 김선음은 73표를 얻으며 이민우가 3라운드로 진출했다.

이어 유혜리와 김수아가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유혜리는 전원석의 '떠나지마', 김수아는 윤상의 '사랑이란'을 선곡했다. 특히 김수아의 노래가 끝나자 탑백귀들은 조용히 숨죽여 눈물 흘리기도 했다. 탑백귀 대표 결과는 유혜리 5대 김수아 4였다. 최종 결과는 김수아가 86표, 유혜리는 64표를 얻으며 김수아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다음 라운드로 직행했다.

시즌1 최고점을 갈아치운 임바다와 허채민의 데스매치도 펼쳐졌다. 임바다는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 허채민은 이소라의 '난 행복해'로 대결에 임했다.

임바다는 박경림, 주우재, 비비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 호평도 쏟아졌다. 비비가 "목소리 보험을 들었으면 좋겠고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으면 좋겠다"고 얘기하자 로이킴은 "오랜만에 목소리에 질투가 났다"고 평했다.

허채민은 소화하기 어려운 곡이라는 우려를 딛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정승환은 무대가 끝나자마자 "진짜 너무 잘한다"며 호평했다. 정재형은 "고음을 올리기 위해 자세를 잡는 것을 보고 노래를 느끼고 있구나 싶었다.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타고난 음악적 지능같다"고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탑백귀 대표단에서는 임바다 5, 허채민이 4표로 갈렸다. 허채민이 1점 뒤쳐진 상황에서 최종 탑백귀 결과, 임바다가 80표, 허채민이 70표로 허채민이 패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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