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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사진=GettyImages 제공 |
영구 매체 'BBC'에 따르면 11일 포르투갈축구협히(FPF)는 성명을 통해 호날두에게 잠정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
FPF 규정에 따르면 국가대표 소집 도중 무단 이탈한 선수는 벌금과 함께 최대 6개월의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호날두의 이탈은 '긴급'으로 분류되기에 중징계가 내려질 가능성도 농후하다.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에 따르면 페드루 프로엔사 FPF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주장 호날두가 우리와 함께하길 원한다. 하지만 징계 절차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호날두는 지난달 28일 노르웨이 오슬로의 올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르웨이와의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조별리그 4조 2차전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하지만 끝내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오는 2일 덴마크와의 3차전에서도 제수스 감독이 호날두 기용 계획이 없다고 밝히자 팀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SNS를 통해 "호르헤 제주스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이 두 번이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대표팀을 떠난 이유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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