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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O 제공 |
KBO는 12일 전력강화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6 APBC 대표팀 엔트리를 확정했다.
엔트리는 홈런왕 김도영을 비롯해, 최민석, 허인서, 한동희, 문현빈(한화), 김지찬(삼성), 박재현(KIA) 등 33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에는 24세 이하(2002년 1월 1일 이후 출생) 또는 입단 3년차 이내(2024년 이후 입단) 선수들이 출전한다. 또한 와일드 카드로 29세 이하(1997년 1월 1일 이후 출생) 선수 3명까지 참가 가능하다.
전력강화위원회는 대표팀이 올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등 여러 국제대회를 치른 점을 감안, 선수의 컨디션 관리와 부상방지 차원에서 2026 WBC에 소집됐던 투수는 제외했다.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진출 팀의 투수도 최종 명단에서 제외된다.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한 KT 소속 투수는 선발되지 않았으며, 향후 한국시리즈 진출팀 확정 및 선수 부상 발생 시 최종 엔트리를 조정할 예정이다.
한편 선발된 선수들은 11월 1일 소집돼, 2일부터 8일까지 국내에서 훈련 및 연습경기를 진행한다. 이후 9일 일본행 비행기에 오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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