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주지훈·이종석·이세영 '재혼 황후', 황실 대서사극 스틸 공개

입력2026년 10월 19일(월) 10:19 최종수정2026년 10월 19일(월) 10:20
재혼 황후 / 사진=디즈니+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재혼 황후'가 화려한 황실과 그 이면에 감춰진 권력과 야망, 네 인물의 복잡한 감정을 예고했다.

19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의 보도 스틸이 공개됐다.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이날 공개된 보도 스틸은 동대 제국 황실을 무대로 펼쳐지는 네 인물의 서로 다른 삶과 선택을 담아낸다. 황후와 황제, 서왕국의 왕자 그리고 도망 노예 출신 라스타까지 각기 다른 위치에 선 인물들이 만들어갈 이야기가 로맨스의 영역을 넘어 제국의 질서와 운명으로 확장됐다.

동대제국 황후 나비에는 기품 있는 드레스 차림과 우아한 미소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내뿜는 한편, 라스타와 직면한 순간에는 흔들리는 표정을 보여 황후로서의 삶에 찾아온 균열을 드러냈다.

황제 소비에슈는 황후 옆에서의 냉랭한 태도와 사냥터에서의 위엄 있는 모습을 오가는 가운데, 홀로 고민에 빠진 표정을 통해 절대 권력자로서의 내적 갈등을 예고했다.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는 여유로운 미소 뒤에 속내를 숨긴 모습으로 동대제국에 불러올 새로운 변수를 암시했다. 황제의 총애를 받게 된 라스타는 순수한 눈빛 뒤에 숨겨진 야망을 내비치며 황실 내 새로운 파란을 예고했다.

'재혼 황후'는 오는 11월 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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