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027시즌 남자배구 신인 드래프트 28일 개최…총 59명 참가

입력2026년 10월 21일(수) 14:55 최종수정2026년 10월 21일(수) 14:55
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한국배구연맹(총재 이호진)은 오는 2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2026-2027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대학교 졸업예정자(4학년) 30명을 비롯해 대학교 1~3학년 18명,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5명, 실업팀 소속 선수 6명 등 총 59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이는 지난 2025-2026시즌의 신청 인원인 49명보다 10명 늘어난 규모다.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한 선수들도 프로 무대에 도전한다. 2023년 U-19 대표팀을 시작으로 2024년 U-20, 2025년 U-21 대표팀을 두루 거친 아웃사이드 히터 윤경(인하대)을 비롯해 2022년 U-20 대표팀 출신 장보석(한양대·OP), 2024년 U-20 및 2025년 U-21 대표팀에서 활약한 박우영(한양대·OH) 등이 구단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중에서는 2024년 U-18 대표팀에서 함께 활약한 순천제일고의 이산(OH)과 이승일(OH)이 프로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올해 드래프트 지명 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의 역순을 기준으로 한 확률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구단별 지명순서 추첨 확률은 삼성화재 35%, OK저축은행 30%, 한국전력 20%, KB손해보험 8%, 우리카드 4%, 현대캐피탈 2%, 대한항공 1%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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