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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
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강소라가 출연했다.
무협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만화와 소설을 사랑한다는 강소라는 드라마 '미생'의 제의가 왔을 때도 이미 원작을 완독했던 터라 "10초도 고민하지 않았다"며 바로 수락했던 비하인드를 전했다.
당시 능숙한 러시아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던 강소라는 "제가 언어를 잘한다고 생각하시지만, 진짜 회화가 아니라 뉘앙스를 캐치하는 것"이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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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와 소설을 좋아했던 경험은 '미생'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삶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강소라는 "상상을 보다 구체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덕업일치'의 삶을 살고 있는 소회에 대해 "좋아하는 것과 생업이 연결된다는 게 정말 행운인 일이더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러한 취미생활을 유튜브 콘텐츠로 풀어내고 있는 강소라는 영상에서 연예인병을 고백했던 일을 언급했다. 강소라는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사진 요청을 받으면 그때그때 얼굴 상태에 따라 괜찮을 땐 흔쾌히 찍어드렸다"고 털어놓았다.
이 말을 들은 유재석은 "그 정도로 연예인병으로 보기엔 중증은 아니다"라며 "심한 친구들은 진짜 심하다. 나중에 왔던 인기가 싹 사라지면 정신 바짝 차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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