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팬 1만 명과 잠실야구장 마지막 추억 담는다…11월 22일 러닝 행사 개최

입력2026년 10월 23일(금) 11:36 최종수정2026년 10월 23일(금) 11:36
사진=LG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LG 트윈스거 잠실야구장 일대를 달리며 팬들과 마지막 추억을 남기는 10km 러닝 행사를 개최한다.

LG는 오는 11월 22일 잠실야구장 일대를 가로지르는 10K 마라톤 '2026 The Last Run : 굿바이잠실'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4월부터 이어진 '2026 Home Run Series'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철거를 앞둔 잠실야구장과 마지막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오전 7시 30분 잠실야구장 동문에서 출발해 잠실역과 석촌역을 거쳐 반환점인 가락시장역을 돌아 다시 잠실야구장 동문으로 복귀하는 10km 코스를 달린다.

LG는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러닝 입문자를 위한 '러닝 아카데미'를 세 차례 진행했다. 지난 9월 19일에는 참가자 600명 규모의 '5K 챌린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 규모와 코스를 대폭 확대하여 약 1만 명의 LG 연간회원 및 일반회원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송파구민 2000명과 포브스코리아 구독자 1000명을 대상으로 우선 접수를 진행한 뒤 LG 연간회원과 일반회원 순으로 받는다. 연간회원 선예매와 일반회원 예매는 10월 23일부터 티켓링크앱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8만 5000원이다.

참가자에게는 잠실야구장 모습을 담은 짐색과 키링이 제공된다. 코스를 완주하면 스페셜 메달 등 다양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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