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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이날 서울서부지방법원 민사합의12부는 박수홍이 친형 박 모 씨와 형수 이 모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당초 지난 9월 11일 판결이 내려질 예정이었으나, 선고를 하루 앞두고 재판부가 기일 변경 명령을 내리면서 한 차례 연기됐다. 구체적인 변경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2021년 6월 친형 부부를 상대로 약 116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소송 진행 과정에서 청구 금액을 98억 원으로 일부 조정했다.
친형 박 씨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며 회사 자금 및 동생 박수홍의 개인 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형수 이 씨 역시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하는 등 일부 횡령에 가담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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