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
25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전현무가 KBS 아나운서 엄지인, 이상철, 김진웅을 만나 따뜻한 조언을 전했다.
앞서 김진웅 아나운서는 지난 2024년 총선 개표 생방송 당시, 대본을 들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그대로 송출돼 곤욕을 치른 바 있다. 그를 옆에서 지켜봤던 엄지인은 해당 사건 이후 김진웅이 크게 위축됐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주눅들 수밖에 없다"면서 "나 역시 그랬다. 내가 최초로 받은 악플은 '유두도 비혹감'이란 말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 시절 전현무의 흑역사(?)가 자료화면으로 공개돼 스튜디오를 발칵뒤집었다.
![]() |
전현무는 "그때는 니플 패치는 물론, '제3의 눈'이라는 말도 없었다"면서 "진짜로 유두 축소술을 알아보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실제 병원까지 찾아가 상담까지 받았지만 의사도 권하지 않아 수술을 포기했다고.
큰 상처를 입었던 전현무는 "모르는 사람들에게 욕을 먹은 게 처음이지 않나. 너무 싫다고 하니 잘라야 한다 싶었던 거다. 댓글이 다 유두 욕이었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또 다른 흑역사인 '대구 괴물 뉴스'를 소환했다. 대구 근무 시절 '괴물'이라는 악플까지 받았던 전현무는 이후 서울 복귀 후 제모 등 자기관리를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꼴보기 싫다는데 어쩌겠나. 방송은 잘할 자신 있는데 보기가 싫다니까.. 바꾸려고 노력한 거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