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치부심' 두산, 日 미야자키서 마무리캠프 진행…2027시즌 준비 돌입

입력2026년 10월 27일(화) 13:19 최종수정2026년 10월 27일(화) 13:19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절치부심'의 자세로 마무리캠프를 실시한다.

두산은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고강도 마무리캠프를 진행한다.

사실상 2027시즌의 출발점인 마무리캠프를 맞아 두산은 어느 때보다 강도높은 훈련을 예고했다. 1군 주축 선수인 투수 이영하, 김택연, 타카다 등을 비롯해, 포수 김기연, 내야수 박지훈, 오명진, 외야수 김대한, 류승민 등이 마무리캠프 명단에 포함됐다.

김원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는 마무리캠프를 통해 올 시즌 실전에서 드러난 보완 과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반복 훈련을 통해 기본기를 다진다는 구상이다.

마무리캠프는 3일 훈련·1일 휴식 체제로 진행되며 야간 훈련까지 병행한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마무리캠프는 2027시즌을 향한 첫걸음이다. 고강도 훈련으로 선수단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내년에는 더 높은 곳에 도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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