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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혼 황후 신민아 /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와 사랑에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에게 이혼을 통보받자, 이를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서왕국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면서 시작되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원작 웹소설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제작 단계부터 기대를 모은 '재혼 황후'가 오는 4일 공개를 앞둔 가운데, 주인공 나비에 역을 맡은 신민아의 묵직하고 기품 있는 존재감에 관심이 쏠린다.
신민아가 연기하는 나비에는 타고난 품격과 명석한 두뇌, 단단한 내면을 지닌 인물이다. 남편인 황제의 배신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강인함을 지녔다. 신민아는 황후 특유의 온화한 외면은 물론, 상처 속에서도 감정을 추스르는 나비에의 내면을 미세한 눈빛과 호흡으로 정밀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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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신민아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GV)를 통해 "나비에가 배신과 이혼을 겪고 새로운 사랑을 선택하기까지의 과정을 시청자들이 공감하며 따라갈 수 있도록 인간적인 면모와 주체적인 감정선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섬세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K-로맨스 판타지 실사화의 새 장을 열 신민아가 선보일 활약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배우 신민아의 열연이 담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는 오직 디즈니+를 통해 독점 공개되며,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관객을 만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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