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원태, 3회도 못 버텼다…KS 1차전 2이닝 5실점 강판

입력2026년 11월 03일(화) 19:35 최종수정2026년 11월 03일(화) 19:35
최원태 / 사진=팽현준 기자
[수원=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선발투수 최원태가 3회를 넘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최원태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KT 위즈와의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2이닝 5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사사구 5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KIA 타이거즈와의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도 부진했던 최원태는 이날도 반등하지 못하면서 패전 위기에 놓였다.

최원태는 1회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1회말 최원준에게 안타를 맞은 뒤 김민혁을 삼진을 잡아냈지만, 최원준의 도루에 이어 폭투까지 범하면서 1사 3루 위기에 몰렸다.

이후 안현민에게 볼넷을 내준 최원태는 샘 힐리어드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하면서 선취점을 내줬고, 김현수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김상수에게 내야 안타를 맞으며 실점을 추가했다.

최원태는 2회를 삼자범퇴로 막아냈으나 3회를 넘기지 못했다. 선두타자 김민혁에게 2루타를 맞은 뒤 안현민에게 투런 홈런까지 허용하고 말았다.

결국 최원태는 3회에 아웃 카운트를 1개도 잡아내지 못한 채 양창섭으로 교체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몰카 설치' 사생활 침해 논란 번진 '계약결…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계약결혼' 출연자 최정현…
기사이미지
"가정적인 아빠"…송중기·케이티,…
기사이미지
스페인 2부 공격수, 골키퍼와 충돌…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2(2부리그) 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