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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선 상담소 / 사진=tvN STORY 캡처 |
3일 방송된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는 가부장 남편의 규칙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아내가 출연했다.
이날 아내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만났다"며 "저희가 딸이 셋이다. 여자가 넷이서 지저분한 걸 잘 못 발견하는데 남편 눈엔 보인다고 한다. 딸에겐 통금도 있다"고 말했다.
남편은 "힘쓰는 건 남자가, 섬세한 건 여자가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 남자는 돈을 벌어오고, 남자는 아이를 보고 집안일을 해야 한다는 마인드로 살아왔다"고 밝혔다. 이호선은 "아내도 일을 해서 돈을 벌지 않나. 기준이 일관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아내는 "남편은 자신이 인정받지 못했다고 느끼면 화를 낸다. 심하게 분노하고 욕도 할 때가 있다. 폭력을 하기도 했다"며 "회식날에도 계획이 틀어지자 '왜 거짓말하냐. 말이 달라지냐. 가정이 있는 여자들이'라고 불만을 표했다"고 떠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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