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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
방탄소년단은 10일 서울에서 온라인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을 개최하며 팬들과 생중계로 만났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라이브 스트리밍 생중계 방식으로 펼쳐진다. 지난 6월 14일 열렸던 첫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The Live' 이후 4개월 만이다.
이날 방탄소년단 지민은 팬들을 대면으로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지민은 "앙코르 공연 할 때부터 사실 약간 집중이 너무 안 됐다"며 "공연 준비하기 전에 억울함이 많았다.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여러분과 즐기고 싶었는데 '왜 이런 걸 못 하나' 하고 억울했던 것 같다"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눈물을 닦으며 지민은 "그래도 여러분들을 이렇게 보게 돼 행복하디. 솔직히 집중을 많이 못 해서 죄송하다. 여러분은 화면 너머로도 우리에게 희망을 다 보내주신 것 같다. 너무 감사드린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BTS 맵 오브 더 솔 원' 콘서트는 단 하나(ONE)뿐인 온라인 에디션(ONline Edition) 공연이라는 의미를 지녔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단순한 온라인 공연을 넘어 오프라인 콘서트에 준하는, 규모감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를 선사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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