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강, 1타 차 준우승…맥도날드, 생일에 생애 첫 승

입력2020년 10월 26일(월) 09:08 최종수정2020년 10월 26일(월) 09:08
대니얼 강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니얼 강(미국)이 시즌 3승 도전에 아쉽게 실패했다.

대니얼 강은 26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그린스버러 그레이트 워터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대니얼 강은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을 차지한 앨리 맥도날드(미국, 16언더파 272타)와는 단 1타 차였다.

대니얼 강은 올해 7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과 8월 마라톤 클래식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시즌 3승에 도전했지만, 맥도날드에 가로막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맥도날드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생애 첫 승으로, 자신의 28번째 생일에 일궈낸 우승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한 최운정이 공동 20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신지은은 2언더파 286타로 공동 43위, 지은희와 강혜지는 1언더파 287타로 공동 48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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