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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진영 / 사진=DB |
고진영은 7일(한국시각) 롤렉스 랭킹이 발표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7.69점을 기록,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고진영은 지난주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4언더파 280타로 단독 5위를 기록하며, 랭킹 포인트를 쌓았다.
하지만 세계랭킹 2위 김세영(7.38점)과의 차이는 0.31점으로 더욱 좁혀졌다. 10일부터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이 펼쳐지는 가운데, 이 대회 성적에 따라 두 선수의 세계랭킹 1위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상위권에 큰 랭킹 변동은 없었다. 넬리 코르다(미국)와 대니얼 강(미국)이 나란히 3, 4위에 자리했고, 박인비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하타오카 나사(일본), 이민지(호주)가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지난주까지 10위에 자리했던 김효주가 이번주 랭킹에서는 9위로 도약했다. 반면 박성현은 9위에서 10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US여자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이정은6은 12위에 자리했다. 유소연은 14위에 포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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