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이정협·김호남·신형민 등 194명, 2021년 K리그 FA자격 취득

입력2020년 12월 17일(목) 09:58 최종수정2020년 12월 17일(목) 09:58
박주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1년도 FA자격 취득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박주영(FC 서울), 이정협(부산 아이파크), 김호남(인천 유나이티드), 신형민(전북 현대), 곽태휘(경남FC) 등 2021년도 FA자격 취득 선수 194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FA자격을 취득한 선수는 FA공시일로부터 2020년 12월31일까지 원 소속구단과 우선교섭기간을 가져야 한다. 이 기간 내에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2021년 1월1일부터 원 소속구단을 포함한 K리그 전 구단과 입단 교섭이 가능하다.

FA자격 취득 선수 중 타 구단과 계약을 맺을 경우 보상금이 발생하는 선수는 총 71명이다. 보상금의 규모는 계약이 마무리되는 연도의 기본급 연액의 100%이며, 최대 3억 원으로 제한된다.

보상금 제도는 2005년부터 K리그에 입단한 선수들 중에서 만 33세 미만, 원소속팀과의 계약이 마무리되는 연도를 포함해 2시즌 연속으로 등록된 선수에게 적용된다.

2004년 이전에 K리그에 입단한 만 33세 이하인 선수가 FA자격을 취득한 경우에는 이적료가 발생하며, 2021년도 FA자격 취득 선수 중 이적료 발생 대상은 없다.

▲ FA자격 선수 교섭기간

- 원 소속 구단 : 2020년 12월 31일까지

- 원 소속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 : 2021년 1월 1일부터

▲ 2021년도 FA자격 취득 선수

- 총 인원 : 194명(보상금 발생 71명, 이적료 발생 없음)

- 구단별 인원 :

K리그1 전북 3, 울산 2, 포항 7, 대구 7, 광주 6, 강원 15, 수원 5, 서울 7, 성남 5, 인천 7, 부산 12

K리그2 제주 5, 수원FC 13, 경남 15, 대전 9, 서울E 12, 전남 12, 안산 14, 부천 14, 안양 11, 아산 13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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