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허문회 감독 경질…새 사령탑은 래리 서튼

입력2021년 05월 11일(화) 11:26 최종수정2021년 05월 11일(화) 11:35
허문회 감독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허문회 감독을 경질하고, 래리 서튼 2군 감독을 새 사령탑에 선임했다.

롯데는 11일 서튼 감독의 선임을 발표했다. 서튼 감독은 지난 2019년 10월 롯데 2군 감독으로 선임됐으며, 오늘부터 1군을 이끌게 됐다.

롯데는 "서튼 감독이 그동안 퓨쳐스 팀을 이끌며 보여준 구단 운영 및 육성 철학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세밀한 경기 운영과 팀 체질 개선을 함께 추구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팬들의 바람과 우려를 더욱 진지하게 경청하고, 겸허히 받아들일 뿐 아니라 앞으로 재미있는 야구와 근성 있는 플레이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허문회 감독은 지난 2019년 10월 롯데의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그러나 지난해 71승1무72패로 7위에 그쳤고, 올해는 12승18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롯데는 "이번 결정은 구단과 감독이 가고자 하는 방향성 차이가 지속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이휘재, 오늘(6일) 부친상…모친상 후 3년만…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부친상을…
기사이미지
손흥민, 韓 축구 A매치 최다골 신기…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이 9-10월 A매치 4연전 마지막 경…
기사이미지
"역대 최대"…이창동→알폰소 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