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 마동석 "앞으로도 마블과 인연 이어나갈 것"

입력2021년 11월 19일(금) 13:21 최종수정2021년 11월 19일(금) 13:21
마동석 / 사진=JK어뮤즈먼트, 롤링스톤코리아, 마블스튜디오제공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마동석이 마블과의 인연을 전했다.

롤링스톤 코리아는 19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강력한 캐릭터로 자리 잡은 배우 마동석과의 인터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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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은 한국 영화계에서 매우 독특하면서도 강력한 캐릭터로 자리 잡은 배우로, 한국 배우 최초로 마블 스튜디오의 히어로 길가메시를 연기하며 월드 클래스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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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 코리아와 인터뷰에서 마동석은 "마블 캐스팅 디렉터 세라 핀이 '마블 영화에 너랑 딱 맞는 캐릭터가 하나 있는데 한번 봐보지 않을래?'라고 했다. 길가메시라는 캐릭터를 보니 저랑 너무 잘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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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실 길가메시 캐릭터가 아시아계 캐릭터가 아닌데 저와 잘 맞는 캐릭터로 만들기 위해 설정을 바꾸고, 제가 오랫동안 복싱을 했다는 걸 알고 맨주먹으로 싸우는 액션으로 바꿨다"며 "저에게 맞는 캐릭터로 만들어 준 것에 감동받았고 저를 생각해 준 것만으로 고마웠다. 마침 타이밍도 잘 맞아서 이 영화에 함께할 수 있게 됐다. 이 영화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마블과 인연을 이어갈 것 같고, 좋은 스타트를 끊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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