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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시윤 / 사진=DB |
27일 JTBC엔터뉴스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윤시윤이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전했다.
윤시윤은 데뷔 시절 함께 했던 매니저가 설립한 모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해왔다. 윤시윤은 재계약을 하지 않고 8년의 동행을 마무리하면서 새출발을 하게 됐다.
한편 윤시윤은 2009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최고의 한방' '녹두꽃' '현재는 아름다워' 등으로 많은 사랑받았으며, 지난해엔 2월 개봉한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로 관객을 만났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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