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대현 B팀 감독 / 사진=전북 현대 제공 |
전북은 오는 5일 오후 7시(한국시각)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차망칼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CL2 H조 6차전 무앙통과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하루 앞둔 4일 안대현 감독과 이수빈은 같은 곳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과정에서 김두현 감독의 입원 사실이 알려졌다. 안대현 감독은 "김두현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입원 중이다. 스트레스가 많으셨다"고 설명했다.
ACL2 2연승을 기록 중인 전북은 4승 1패(승점 12점)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고, 조별리그 최종전을 남겨뒀다.
안대현 감독은 "준비는 항상 하던 대로 했다. 한국에서 중요한 경기가 있기에 내일 경기도 잘해야 주말까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다.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이끌겠다"고 답했다.
조 2위 무앙통(2승 2무 1패 승점 8점)은 3위 슬랑오르(말레이시아·2승 1무 2패 승점 7점)와 16강 막차 싸움을 벌이고 있다. 전북과의 최종전에서 사활을 걸 전망이다.
이에 대해 안대현 감독은 "무앙통의 입장에서는 무조건 이겨야 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우리 선수들이 어리지만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하고 준비를 잘하면 이길 수 있다고 본다. 상대가 적극적으로 나오면 오히려 공간이 생길 것이다. 미드필더와 수비진에서 조직력을 잘 갖춰 준비해 후반에 더욱 공격적으로 나서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수빈은 "상대는 무조건 이겨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조급해서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오히려 이 부분을 이용하면 뒷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전략과 관련해 선수들과 서로 많은 얘기를 나눴다"고 답했다.
한편 전북은 오는 8일 서울 이랜드 FC와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 전북이 1차전을 2-1로 승리해 유리한 상황이다.
이수빈은 "우리가 좋은 경기를 하면 한국에서 있을 경기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