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2번째 시범경기서도 무안타…수비서는 실책 기록

입력2025년 02월 23일(일) 10:49 최종수정2025년 02월 23일(일) 10:49
김혜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혜성(LA 다저스)이 시범경기에서 2경기 연속 침묵했다.

김혜성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유격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또한 수비에서는 한 차례 실책을 기록했다.

전날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던 김혜성은 두 번째 출전에서도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김혜성은 이날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타자 프레디 페르민의 빠른 타구(약 170Km/h)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실책을 기록했다. 다행히 후속 타자가 범타로 물러나며 치명적인 실책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이후 김혜성은 팀이 2-0으로 리드한 1회말 2사 1,2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지만, 상대 우완 투수 챈들러 챔플레인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과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들어선 세 번째 타석에서는 각각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김혜성은 6회초 수비를 앞두고 저스틴 딘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한편 다저스는 캔자스시티에 10-11로 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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