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팬 투표 19일 개시

입력2025년 06월 18일(수) 14:53 최종수정2025년 06월 18일(수) 14:53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헌액자를 선정하기 위한 팬 투표와 미디어 투표를 6월 19일 시작한다고 알렸다.

'K리그 명예의 전당'은 한국 프로축구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의 업적을 기리고 K리그의 역사에 길이 남기기 위해 2023년 신설됐다. '선수(STARS)', '지도자(LEADERS)', '공헌자(HONORS)' 총 3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2년마다 헌액자를 선정한다.

2023년 초대 명예의 전당의 헌액자로는 선수 부문에 최순호, 홍명보, 신태용, 이동국, 지도자 부문에 김정남 전 감독, 공헌자 부문에 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의 선수 부문에는 출전, 득점, 클린시트, 시즌 베스트11, 시즌 MVP 수상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은퇴 선수 230여 명 중 헌액자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고정운, ▲김도훈, ▲김병지, ▲김은중, ▲김주성, ▲김현석, ▲데얀, ▲라데, ▲박경훈, ▲샤샤, ▲서정원, ▲신의손(샤리체프), ▲유상철, ▲윤상철, ▲이운재, ▲이태호, ▲정용환, ▲최강희, ▲최진철, ▲황선홍(이상 가나다순) 등 20인이 후보로 선정됐다.

선수 부문 헌액자는 선정위원회 투표(40%), 구단 대표자 투표(20%), 미디어 투표(20%), 팬 투표(20%)의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팬 투표는 6월 19일 0시부터 27일 24시까지 9일간 진행된다. 투표를 원하는 팬들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메인화면에 게시된 배너를 클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표기간 9일 동안 하루 한 번씩, 20인의 최종 후보 중 4인을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선수 부문을 포함한 지도자, 공헌자 부문 최종 헌액자는 오는 7월 중 발표되며, 헌액식은 9월 중 개최된다. 연맹은 헌액식 외에도 헌액자에게 트로피와 헌액증서를 수여하고, 소속 구단 홈경기 초청, 온라인 기념관 전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K리그 명예의 전당의 의미를 알릴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수사반장'·'전원일기' 국민 배우 최불암,…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국민 아버지'로 불리며 …
기사이미지
옥주현 측, 190억 한남더힐 경매에…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190억 원에 매입…
기사이미지
2심도 어도어가 이겼다…法 "뉴진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어도어가 제작사 돌고래유괴단을 상대…
기사이미지
유해진, 신변보호 해제 후 첫 공식석상…'왕…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유해진이 영화 '암살…
기사이미지
'96라인'과 손흥민 모두 뽑힌 소집…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주장은 손흥민…
기사이미지
드라마 '카지노' 제작사 前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