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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민 야말 / 사진=Gettyimages 제공 |
스페인은 5일(한국시각) 불가리아 소피아 바실 레프스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E조 1차전에서 불가리아를 3-0으로 완파했다.
스페인은 1승(승점 3, +3)을 기록, 조 선두에 자리했다. 반면 불가리아는 1패(승점 0, -3)로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스페인은 미켈 오야르사발과 라민 야말, 니코 윌리엄스를 전방에 배치했다. 미켈 메리노와 페드리, 마르틴 수비멘디가 그 뒤를 받쳤다.
초반부터 공세에 나선 스페인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수비멘디의 패스를 받은 오야르사발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이어 전반 30분에는 불가리아 수비진이 걷어낸 공을 잡은 마르크 쿠쿠렐라가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차이를 벌렸다.
승기를 잡은 스페인은 전반 38분 야말의 코너킥을 메리노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일찌감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3골차 리드를 안고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나간 스페인은 3-0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튀르키예는 조지아에 3-2로 승리했다.
튀르키예(1승, 승점 3, +1)는 스페인에 이어 조 2위에 자리했다. 조지아는 1패(승점 0, -1)로 조 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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